<br /><br />털보 아저씨 투가이 아부칸 씨의 집은 외딴 숲 속에 있습니다.<br /><br />집 안은 60마리나 되는 개들의 놀이터인데요.<br /><br />특히 최근 눈 폭풍 탓에 피난처가 필요한 개가 많아졌다는군요.<br /><br />사실 이 숲은 이스탄불에서 개가 버려지는 장소로 유명합니다.<br /><br />그래서 더 많은 유기견을 구조하러 파트너와 숲 속에 들어온 거죠.<br /><br />사람들은 그를 '숲의 천사'라고 부릅니다.<br /><br />마음이 전해졌는지, 개들도 그가 외출했다 돌아올 때면 멀리까지 마중을 나온다네요.<br /><br />#MBN #터키 #유기견구조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